29일부터 평화화랑
‘200년 전통의 프랑스 종교메달(Le Bijou Religieux) 앙코르전’이 3월 29일~4월 4일 서울 명동 평화화랑(02-727-2336)에서 열린다.
지난 1월, 국내에 첫 선을 보인 프랑스 종교메달은 세계적인 금속공예의 명가 아뤼튀스 베르트랑(Arthus-Bertrand)가(家)의 작품들이다. 베르트랑가의 작품들은 모두 프랑스 현지에서 수공예로 제작한 작품들로 세계 최고의 품격을 자랑한다.
중세 비잔틴, 로마네스크, 고딕, 르네상스 시대까지의 다양한 성화상과 유명 성당의 부조를 전통 제작 기법을 활용해 담은 작품들이 다양하게 선보인다.
이번 전시작은 성인성녀 메달을 비롯해 총 300여종으로, 모두 금(18K)과 진주조개껍질 등으로 제작됐다.
※문의 010-3120-3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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