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랩지노믹스(대표이사 진승현)는 4월 7일 오전 11시 서울 명동 가톨릭회관 4층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회장 김용태 신부)를 방문, 2006년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한자리 축제’에 써 달라며 지원금 1500만원을 전달했다.
랩지노믹스는 유전자 진단과 치료, 연구를 수행해 의료에 가장 실질적이고 효율적으로 연결하는 바이오 테크놀로지(BT) 사업체.
전달식에서 진승현 대표이사는“평소 회사가 자리를 잡으면 장애인들을 위한 활동에 나설 것을 다짐해 왔었다”며 “한자리 축제가 장애인들의 고통과 문제를 조금이나마 나눌 수 있는 뜻 깊은 행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용태 신부는“한자리 축제는 단순히 장애인을 위로하는 데 그치는 행사가 아니라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한 데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이라며 “교회 행사에 선뜻 지원해 준 랩지노믹스 가족들에게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카리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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