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교구 민족화해위원회에서 주관하는 탈북 청소년 지원 프로그램 ‘하나를 이루어가는 모임’(이하 하이모)이 새터민 청소년 후원금 모금 ‘일일찻집’을 연다. 하이모는 새터민 청소년들의 심리적 안정과 올바른 정착을 돕고자 만들어진 순수 자원봉사 단체다.
이번 일일찻집은 새터민 청소년들의 학습 욕구 충족과 불우한 생활환경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일일찻집은 5월 6일 오전 10시부터 밤 11시까지 서울 명동성당 앞 ‘예감이 좋아’ 2층에서 열린다.
※문의 010-3126-0815 하이모 책임 장이레네오 수녀, 010-6418-7814 회장 김용길
카리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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