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성가병원은 지난 5월 30일 원목실장 최승창 신부의 집전으로 인공신장실 이전기념 축복식을 가졌다.
본관 5층에 자리하던 인공신장실을 3층으로 이전, 투석기를 추가 구입하는 등 환자와 직원의 편의를 강화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특히 장시간 투석을 받는 환자들을 위해 고화질 벽걸이 TV용 영상장치를 설치했으며 면담실과 보호자 대기실에는 옷장, 장식장, 책장 등을 보강해 이용 편의를 향상시켰다.
카리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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