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원주가톨릭사회복지회 ‘정선프란치스꼬의 집’(원장 신현만 신부) 준공식이 6월 6일 강원도 정선군 정선읍 신월리 866 현지에서 열렸다.
원주교구장 김지석 주교 주례로 열린 이날 준공식에는 법인 직원, 사회복지시설 관계자 등 550여명이 참석했다.
정선프란치스꼬의 집은 연건평 928.1평,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의 정신지체 중증 요양원으로 장애우 40명, 직원 20명 등 총 60명이 이곳에서 생활하게 된다.
카리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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