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술종합학교
‘영혼이 살아숨쉬는 목소리’ 메조소프라노 김청자(아녜스.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가 ‘미국 예술가곡과 흑인영가의 밤’ 무대에 선다.
김교수는 그동안 주로 독일가곡만 연주해온 관행을 깨고, 새롭게 흑인영가 연주에 도전한다.
음악회에서는 ‘Give me Jesus’ ‘Take my mother home’ 등 10여곡의 흑인영가와 미국가곡을 들려준다. 또 차세대 메조소프라노 신혜정씨도 같은 무대에서 다양한 곡을 연주할 예정이다.
음악회는 6월 29일 오후 8시 한국예술종합학교 내 크누아홀에서 열린다.
※문의 583-6295 www.cecila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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