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센터 신축금 마련에 앞장”
전주교구 평신도 사도직협의회(회장 서동호)는 6월 10일 전주 가톨릭 신학원에서‘그 이름에 희망을 걸리라’를 주제로‘전주교구 평협 역대 회장·임원 정진대회’를 가졌다.
평신도 활동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며 교구 현안인 가톨릭 센터 신축금 마련의 견인차 역할을 다하고자 갖게 된 이날 행사에는 교구장 이병호 주교를 비롯 조정오 총대리 신부, 평협 전·현직 회장단, 임원단 8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조정오 총대리 신부의 가톨릭센터 추진현황 설명과 회의, 건축현장 방문, 지난 달 평협에서 새로 세운 초록바위, 서천교 순교성인 표지석 관람, 교구장 이병호 주교 주례의 미사와 특강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9월 21일에서 24일로 계획되어 있는‘요한 루갈다제’행사 시 평협 주관으로 교구차원의 바자를 개최할 것을 결정했다.
카리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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