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미본당(주임 이성균신부)은 본당의 날을 맞아 6월 10일 오후 8시 성전에서 ‘영상과 함께 물결치는 밤의 음악’이라는 주제로 피아니스트 NinoCocchiarella(니노 커쳐렐라)를 초청, 음악회를 열어 전야제를 장식했다.
또한 그동안 아름다운 세상을 여는 작은 음악회를 주최해온 망미본당은 네 번째 공연으로 지난 6월 7일 ‘아카펠라 음악의 밤’ 주제로 폴리포니싱어즈 (소프라노 김은정, M. 소프라노 백선경, 테너 구원모, 베이스 김승헌)와 이해원의 지휘, 해설로 질높은 음악회를 선사하는 등 신자들과 지역주민들을 위한 음악회를 잇달아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