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석 추기경(서울대교구장)은 7월 13일 국회 가톨릭신도의원회와 국회 신자 모임인 다산회의 예방을 받고 담소를 나눴다.
이날 방문한 회장단은 의원신도회 문희상 현 회장과 안택수 전 회장, 김영춘·강기갑 부회장 등 4명과 다산회 임원, 성가대 대표 6명 등 모두 10명이다.
정추기경은 이 자리에서 의원신도회의 활발한 활동에 관심을 표시한 후, “하나의 공통된 신앙을 중심으로 화합할 수 있는 가톨릭신도회의 장점을 살려 화합의 정치, 상생의 정치를 펼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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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문희상·강기갑 의원, 정추기경, 안택수·김영춘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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