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보호 메시지 담아
환경 파괴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고, 오염과 파괴의 해법을 제시하는 의식있는 무용극이 선보인다.
파사무용단은 7월 29~30일 서울 예술의전당 토월극장 무대에서 ‘숭어의 하늘’을 공연한다. 이 작품은 오염된 수질에서 산업폐기물을 정화시키는, 어떠한 중금속물질에도 중독되지 않는 뛰어난 정화력을 가진 ‘숭어’의 모습을 상징적으로 표현한다.
파사무용단은 최근 어린이와 청소년, 여성 등과 관련한 다양한 사회문제를 한국적 정서로 해석한 작품을 펼치며 주목받고 있는 단체다.
※문의 02-588-6411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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