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인천 시민교육연극센터
인천 용현동성당 시민교육연극센터(대표 박은희 율리아)는 지역주민들이 직접 꾸미고 즐기는 이색축제 제6회 ‘아마추어에게 열린 무대’를 마련한다.
이번 무대는 개인과 가족 등이 참여할 수 있는 장기자랑 시간에 이어 연극, 영화, 드라마 또는 스스로 창작한 내용을 독백으로 연기하는 프로그램 등으로 진행된다. 각 프로그램 후에는 다과시간도 마련된다. 무대는 7월 31일 오후 7시30분 용현동성당 시연센소극장에서 펼쳐진다.
시민교육연극센터는 국내 유일의 교육연극센터로 어린이와 청소년 교육연극교실은 물론 시민연극아카데미, 대학생 연극시습 및 학교연극 지도법, 인형극과 가면만들기 워크숍 등 다채로운 문화 프로그램을 무료로 실시하고 있다.
※문의 032-866-4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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