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신자들을 대상으로 활발한 강연활동을 펼치고 있는 강길웅 신부(광주대교구 소록도본당 주임)의 새 강론테이프가 발매됐다.
‘보물단지 세 개’에서는 참기쁨과 행복에 대한 의미를 세가지 상징과 실천을 비유로 들어 소개하고 있다. 강신부가 제시한 보물단지는 십자가와 십자성호, 십일조 봉헌. 일상에서 매일같이 접하는 이러한 보물의 의미와 그에 대한 구체적인 실천을 제시한다.
‘볼 수 있게 해주십시오’에서는 우리가 삶 안에서 보아야할 것과 보지 말아야할 것에 풀어주고 있다.
나만이 옳다는 고정관념은 세상을 올바로 보는 큰 전제다. 또 눈을 뜨기 위해서는 자존심이나 체면을 버려야하고, 억지로라도 사랑을 해야한다. 사랑하면 보게 되고, 보게 되면 더 사랑할 것”이라고 강조하는 강신부는 하느님의 은혜를 열린마음으로 받아들이고 사랑하며 산다는 것이 무엇인지 각종 사례를 들어 깨우쳐준다. 테이프 각각 4천원.
※문의 02-9440-944 성바오로딸 www. pauline.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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