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평 공간에 사랑이 꽉찼다. 이제는 그 사랑을 나눌 일만 남았다.
서울 가톨릭사회복지회(회장 김용태 신부) 산하 서울 북부지역(4·7·8지구) 나눔의 묵상회는 최근 상계동에 친환경농산물과 재활용물품을 판매하는‘행복을 주는 알뜰매장’을 열었다.
독지가로부터 무상으로 임대받은 알뜰매장은 자원봉사자가 교대로 운영하며 전주교구 우리농에서 공급받은 친환경농산물과 신자들에게 기증 받은 의류 등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농산물 판매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 집고쳐 주기 및 장학금 지원 사업에, 의류판매 수익금은 경찰사목에 전액 지원된다.
운영시간은 월~토 오전 9시30분~오후 9시.
※문의 02-936-0062
카리타스
가장 많이 본 기사
기획연재물
- 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최양업 신부가 생전에 쓴 각종 서한을 중심으로 그가 길 위에서 만난 사람들과 사목 현장에서 겪은 사건들과 관련 성지를 돌아본다.
- 다시 돌아가도 이 길을한국교회 원로 주교들이 풀어가는 삶과 신앙 이야기
- 김도현 신부의 과학으로 하느님 알기양자물리학, 빅뱅 우주론, 네트워크 과학 등 현대 과학의 핵심 내용을 적용해 신앙을 이야기.
- 정희완 신부의 신학서원어렵게만 느껴지는 신학을 가톨릭문화와 신학연구소 소장 정희완 신부가 쉽게 풀이
- 우리 곁의 교회 박물관 산책서울대교구 성미술 담당 정웅모 에밀리오 신부가 전국 각 교구의 박물관을 직접 찾아가 깊이 잇는 글과 다양한 사진으로 전하는 이야기
- 전례와 상식으로 풀어보는 교회음악성 베네딕도 수도회 왜관수도원의 교회음악 전문가 이장규 아타나시오 신부와 교회음악의 세계로 들어가 봅니다.
- 홍성남 신부의 톡 쏘는 영성명쾌하고 논리적인 글을 통해 올바른 신앙생활에 도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