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부터 갤러리 서호
아이들이 말로 표현하기 어려워하는 감정과 갈등은 무엇일까? 부모가 알지 못하는 아이들의 마음속에는 어떤 배경이 숨겨져 있을까? ‘놀면서 행복해진 아이들의 이야기’는 아이들과 함께 어울려 노는 가운데 자연스럽게 심리를 공감할 수 있도록 꾸민 이색 전시회다.
가톨릭대 아동·청소년·가족상담센터가 주최하는 이 전시회에서는 그동안 아동 상담 과정에서 수집된 여러 자료들을 작품 전시회 형식으로 선보인다.
전시회는 8월 16~22일 서울 인사동 갤러리 서호에서 열린다.
※문의 02-3143-28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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