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우간다 적십자사 자원봉사자가 8월 5일 에이즈 희생자들을 기념하는 행사에서 참석자들에게 콘돔을 나눠주자, 콘돔을 받기 위해 모여들고 있다. 가톨릭교회는 콘돔 사용을 금지하고 있는데, 우간다에서는 정결과 배우자에 대한 충실을 권고하고 있는 것이 에이즈 확산율 저하에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CNS)
기사입력일 : 2006-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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