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은 하느님께 오르는 사다리’
대전교구 성령봉사회(지도 김찬용 신부)가 성령세미나와 기도회, 각종 피정에서 부르는 노래를 한데 모아 음반 ‘희망 사다리’를 냈다. 높은 곳을 오를 때 유용하게 쓰이는 사다리처럼 하느님께로 가까이 다가가는 주옥같은 찬양 노래들이 ‘희망사다리’에 수록돼 있다.
김찬용 신부가 부른 ‘주님 손잡고 일어서세요’, ‘내 눈을 뜨게 하소서’, ‘오 신실 하신 주’를 비롯 ‘탕자의 눈물’, ‘구원자 예수’, ‘나의 모든 행실을’, ‘해같이 빛나리’ 등 총 14곡의 노래는 대전교구 성령봉사회와 아자리야 선교단이 마음을 모아 불렀다.
김찬용 신부는 “성령세미나를 통해 은총 속에 살아가려 다짐하는 사람들에게 희망사다리는 큰 기둥 역할을 할 것”이라며 “아무쪼록 이 음반이 하느님 선교의 도구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CD 1만원, TAPE 5000원)
※구입문의 042-824-6771 대전교구 성령봉사회(www.cr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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