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형 복합문화예술공간인 바탕골예술관(관장 박의순 베로니카)이 개관 20주년을 맞아 농촌지역 노인들을 위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덩더쿵 잔치날’을 마련한다.
예술관은 특히 농촌 등 문화소외지역 노인들에게 예술체험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덩더쿵 잔치날’은 무용과 미술교육을 통합적으로 연계해 노인들의 자신감과 심리적 안정을 유도하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각 시간마다 치매예방에 좋은 손발 체조를 비롯해 이야기댄스, 윷놀이 댄스게임, 흙을 이용한 친환경 소품 만들기, 핸드프린팅 기법을 이용한 소품 작업 등이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9월 6~27일 매주 수.금요일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 면민사무소에서 펼쳐진다.
※문의 031-774-0745 www.batang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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