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부터 충무로서
서울가톨릭사진가회(회장 임효철)가 설립 25주년을 맞아 9월 20~26일 서울 충무로 포토랜드 갤러리에서 기념전시회를 연다.
‘아름다운 창조’를 주제로 마련하는 기념전에는 장용준·장효육·문수영씨, 김인순 수녀, 최대식 신부 등 회원 11명이 참가해 ‘십자가와 우는 아이’ ‘사랑의 모습’ ‘성김대건 신부의 발자취’ ‘바다의 삶’ 등 다양한 주제의 작품을 선보인다.
서울가톨릭사진가회는 지난 1981년에 창립, 가톨릭사진 전국공모전에 이어 각종 작품전과 전시회를 펼쳐왔다. 특히 사진가회는 장수사진 촬영 봉사를 비롯해 교회 내 각종 행사 촬영 봉사에 적극 나서고 있다.
※문의 02-2273-9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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