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주님 말씀 전하는 파수꾼”
대전교구 청소년사목국(국장 한태호 신부)은 9월 3일 오후 1시 대철회관에서 청년 성서모임 ‘제5회 만남의 잔치’를 갖고, 70명의 청년 성서 봉사자를 파견했다.
대전교구장 유흥식 주교는 파견미사 강론에서 “여러분들은 말씀을 가까이하고 말씀을 깨닫고 말씀에 따라 살려고 노력했기에 오늘의 이런 영광을 받을 수 있었다”며 “말씀을 행동으로 실천하고 그분의 말씀에 귀 기울이며 살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대전교구 청년 성서모임은 2004년 7월 1차 연수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7차에 걸쳐 400여명의 연수생을 배출했다.
청소년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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