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 문화예술 봉사단체인 우리사랑 나누리회(회장 박정자)는 9월19일 오후 7시 경기도 부천 시민회관에서 ‘수재민 돕기 자선공연’을 갖는다.
이번 공연에서는 정민화씨의 성악을 비롯해 김은경씨의 한국무용, 오세란씨의 판소리, 원수자씨의 가야금 연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선보인다. 다양한 달란트를 가진 가톨릭 문화예술인 30여명을 회원으로 하는 우리사랑 나누리회는 매월 정기적으로 전국 복지시설을 돌며 무료 위문 공연을 펼쳐 오고 있다. 문의 : 011-9171-36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