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 사회 구현 위해 노력을”
꼰벤뚜알 성 프란치스코수도회 부설 한국심리상담연구소(소장 김인자)는 설립 20주년을 맞아 9월 23일부터 이틀간 연세대 백주년기념관에서 긍정심리학의 대가 마틴 셀리그먼 박사 초청, 특별 강연회를 가졌다.
이날 강연회에는 전국 심리학과 교수·강사 100여명과 상담전문가, 자원봉사자 등 8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강사로 참여한 마틴 셀리그먼 박사(미국 펜실베니아대 심리학부)는 ‘긍정심리학과 긍정적 정서’, ‘행복과 삶의 의미’, ‘삶의 현장에서’ 등의 주제로 강연을 했으며 문용린 교수(돈보스코·서울대)의 ‘긍정심리학의 발전과 전망’, 유성경 교수(이대)의 ‘긍정 심리학의 발전과 전망’이라는 주제 강연도 이어졌다.
카리타스
가장 많이 본 기사
기획연재물
- 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최양업 신부가 생전에 쓴 각종 서한을 중심으로 그가 길 위에서 만난 사람들과 사목 현장에서 겪은 사건들과 관련 성지를 돌아본다.
- 다시 돌아가도 이 길을한국교회 원로 주교들이 풀어가는 삶과 신앙 이야기
- 김도현 신부의 과학으로 하느님 알기양자물리학, 빅뱅 우주론, 네트워크 과학 등 현대 과학의 핵심 내용을 적용해 신앙을 이야기.
- 정희완 신부의 신학서원어렵게만 느껴지는 신학을 가톨릭문화와 신학연구소 소장 정희완 신부가 쉽게 풀이
- 우리 곁의 교회 박물관 산책서울대교구 성미술 담당 정웅모 에밀리오 신부가 전국 각 교구의 박물관을 직접 찾아가 깊이 잇는 글과 다양한 사진으로 전하는 이야기
- 전례와 상식으로 풀어보는 교회음악성 베네딕도 수도회 왜관수도원의 교회음악 전문가 이장규 아타나시오 신부와 교회음악의 세계로 들어가 봅니다.
- 홍성남 신부의 톡 쏘는 영성명쾌하고 논리적인 글을 통해 올바른 신앙생활에 도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