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그룹홈교사협회(회장 전양희)는 10월 21일부터 이틀간 광주광역시 시청 광장에서 ‘한국장애인그룹홈 창립25주년 기념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기념대회, 시상과 감사패 수여, 문화공연행사 등으로 진행된다.
1981년 광주 엠마우스 복지관 천노엘 신부를 통해 첫발을 내딘 한국장애인그룹홈교사협회는 교사들의 처우개선과 동아리활동을 지원함으로써, 교사로서의 전문적인 자질 개발을 돕고자 구성된 교사들의 모임이다.
현재 서울 115개소를 비롯해 전국에 400여개의 그룹홈이 있다.
※문의 011-441-3542 전양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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