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사목 현실 진단.방향 모색
가톨릭대학교 사목연구소(소장 최기섭 신부)는 11월 11일 오후 1시30분 가톨릭대학교 성신교정 진리관 대강의실에서 제14회 학술심포지엄을 개최한다.‘가톨릭교회와 청년’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은 청년 사목의 현실을 진단하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문용린(돈보스코.서울대) 교수의 기조 강연으로 시작되는 심포지엄은 유승학 신부(인천교구 청년담당 국장)의 ‘한국 교회 안에서의 청년’, 배상엽 신부(서울대교구 청소년국 청년부 담당)의 ‘서울 교구 안에서의 청년 사목의 현실’ 주제 발표로 진행되며 서울대교구 청년들의 경험담도 이어진다.
이와 관련 서울대교구 청소년국 청년부, 서울가톨릭대학생연합회, 가톨릭청년성서모임, 서울청년성령쇄신봉사회 담당 사제와 수도자들은 10월 20일 서울 혜화동 가톨릭 청소년회관 청년부에서 모임을 가졌다.
청소년과 함께
가장 많이 본 기사
기획연재물
- 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최양업 신부가 생전에 쓴 각종 서한을 중심으로 그가 길 위에서 만난 사람들과 사목 현장에서 겪은 사건들과 관련 성지를 돌아본다.
- 다시 돌아가도 이 길을한국교회 원로 주교들이 풀어가는 삶과 신앙 이야기
- 김도현 신부의 과학으로 하느님 알기양자물리학, 빅뱅 우주론, 네트워크 과학 등 현대 과학의 핵심 내용을 적용해 신앙을 이야기.
- 정희완 신부의 신학서원어렵게만 느껴지는 신학을 가톨릭문화와 신학연구소 소장 정희완 신부가 쉽게 풀이
- 우리 곁의 교회 박물관 산책서울대교구 성미술 담당 정웅모 에밀리오 신부가 전국 각 교구의 박물관을 직접 찾아가 깊이 잇는 글과 다양한 사진으로 전하는 이야기
- 전례와 상식으로 풀어보는 교회음악성 베네딕도 수도회 왜관수도원의 교회음악 전문가 이장규 아타나시오 신부와 교회음악의 세계로 들어가 봅니다.
- 홍성남 신부의 톡 쏘는 영성명쾌하고 논리적인 글을 통해 올바른 신앙생활에 도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