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정이 된 마녀 우파바루파’의 후속편. 위험에 빠진 인간의 선과 아름다운 세계를 구하기 위해 맹활약을 벌이는 우파바루파와 친구들의 모험이야기다. 현대문명의 발전으로 순수함을 잃어가는 어린이들을 지키기 위해 활약하는 우파바루파의 모험은 잔잔한 감동과 따뜻한 사랑, 통쾌한 웃음을 선사한다.
(안나마리아 가티 지음/라우라 코르티니 그림/채윤경 옮김/서광사/80쪽/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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