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청담동본당(주임 황흥복 신부)은 10월 29일 오전 9시 서울 경기고등학교 운동장에서 '모두가 하나되어 함께하는 날'이라는 주제로 체육대회를 열었다.
33주년 본당의 날 행사로 열린 이날 행사는 본당신자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녀혼성 축구, 족구, 줄다리기 등으로 이어졌다.
본당 주임 황흥복 신부는 체육대회 개막식에서 "우리 모두가 일치될 때, 하느님께로 다가갈 수 있다"고 전했다.
서울 청담동본당 체육대회 마련
발행일2006-11-05 [제2523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