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서울가톨릭청소년회에서 운영하는 서울특별시립 보라매청소년수련관(기관장 용하진 신부)이 ‘나 세우기’ 집단상담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려움을 호소하는 청소년들에게 긍정적인 자기 개념을 느끼게 하고 바람직한 가치 습득과 자아정체감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11월 21일부터 24일, 11월 28일부터 12월 1일, 총 8회간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수련관 상담실에서 열린다.
참가대상은 자기 효능감을 키우고 싶은 중학생이며 선착순 8명 모집한다. 참가비는 3만원.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www.boramyc.or.kr) 참조.
※문의 02-834-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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