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중호 신부(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사목센터소장)가 10월 27일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에서 열린 ‘대한적십자사 창립 101주년 기념식’에서 ‘적십자 박애장 은장’을 수상했다. ‘적십자 박애장’은 인류애를 발휘하여 위난에 처한 인명을 구제하거나 불우한 자의 복지증진에 탁월한 공로가 있는 경우에 수여하는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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