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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시절 서민들의 가슴을 따뜻하게 적신 만화 ‘광수생각’이 연극 무대에 올려진다.
락(樂)엔터테인먼트(대표 김태웅)는 11월 23일부터 대학로 신연아트홀에서 연극 ‘광수생각’을 공연한다.
광수생각은 주변 사람들의 사랑과 우정, 인생에 대한 따뜻한 사색을 담은 작품으로 연재 당시 큰 인기를 끌며 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았다.
대표 김태웅(요셉.33.서울 잠실5동본당)씨는 “주변 사람들의 솔직 담백한 이야기를 담은 광수생각에 신자분들의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광수생각은 기획 단계부터 연극계 최초로 시즌(season) 개념을 도입, 매년 테마별 시리즈로 제작, 공연 될 계획이다.
※문의 02-3676-0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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