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프오르가니스트 윤운정(아녜스)씨가 11월 30일 오후 8시 분당요한성당에서 파이프오르간 귀국독주회를 연다.
윤씨는 독일 쾰른국립음대와 국립예술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국립음대에서 음악교육학과 오르간 석사과정, 최고 연주자 과정을 우수한 성적으로 마친 재원으로, 현재 인천가톨릭대 등에 출강 중이다.
특히 이번 음악회는 인천교구 문화복음화원(원장 김선호 신부)이 가톨릭 전례음악의 토착화를 위해 후원하는 장이다.
윤씨는 이번 음악회에서 J.S 바흐와 L.비에른, 북스테후트 등의 유명 오르간 모음곡과 미사곡 등을 선보인다.
※문의 032-522-3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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