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교자 현양회 합창단원들이 11월20일 명동 주교좌 성당에서 국민대 음대 옥상훈(토마스 데 아퀴노) 교수 지휘로 슈베르트의 아베 마리아를 합창하고 있다. 서울대교구 한국순교자현양위원회(위원장 최창화 몬시뇰) 주최로 열린 이번 연주회는 김대건 신부 순교 160주년과 순교자 현양회 설립 6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순교자 현양회 합창단 연주회
발행일2006-12-03 [제2527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