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교구 통합사목연구소는 12월 5일 오후 2시 서울 명동성당 별관에서 ‘통계자료에 근거한 단체와 소공동체 발전방향’ 주제로 제5차 연구발표회를 갖는다.
연구소는 서울대교구 내 소공동체와 단체들에 대한 신앙생활 실태조사 연구를 토대로 본당 사목의 기초가 되는 소공동체와 단체들 간 상호 협력 관계와 구체적·실천적 발전방향을 모색하고자 발표회를 마련했다.
서울대교구 김운회 주교의 기조연설로 막을 여는 발표회는 ‘통계자료로 본 신심단체들의 발전방향’(발제 노주현 연구원, 논평 최홍준 평협 사무총장), ‘제2차 바티칸공의회 교회상 실현을 위한 단체와 소공동체 관계 모색(발제 곽승룡 신부, 논평 민병덕 신부) 발표와 종합토론으로 진행된다.
※문의 02-727-20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