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전문 요양원, 치매·뇌졸중 어르신 보호
예수성심전교수녀회가 운영하는 노인전문요양원 ‘성심어머니집’(원장 박다니엘 수녀) 축복식이 12월 9일 오전 11시 이홍기 몬시뇰 주례로 부산광역시 금정구 장전2동 501-67 현지에서 열렸다.
18년전부터 소규모 그룹홈으로 시작한 ‘성심어머니집’은 이번에 노인전문 요양 시설을 완벽하게 구비하고 법인 인가를 받았으며 이날 축복식을 가졌다.
성심어머니집은 지하 1층, 지상 4층 건물로 전문요양원은 노인성질환으로 도움이 필요한 노인을 대상으로 하며 정원은 50명. 주간보호소는 치매나 뇌졸중으로 낮동안 도움이 필요하거나 보행과 신변처리가 가능한 노인들이 이용할 수 있으며 정원은 20명이다.
※ 문의 051-515-0834
카리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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