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연 독주회 19일 예술의 전당 리사이틀홀
노숙여성 쉼터 마련을 위한 연속 콘서트 ‘쉼표를 위한 에튀드’가 12월 19일 오후 8시 서울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열린다.
특히 이번 공연은 국내외에서 폭넓은 연주무대를 갖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김수연(클라우디아)씨의 독주회로 꾸며진다.
김씨는 독주회에서 브람스와 슈베르트, 그리그 등 유명 작곡가의 바이올린 소나타 등을 들려줄 예정이다.
지난 2004년부터 마련된 ‘쉼표를 위한…’ 콘서트는 각 분야 음악인들이 소외된 여성 노숙인들의 전세 자금 마련을 모으고자 릴레이로 이어가는 자선공연이다.
※문의 02-2195-5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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