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초 이슬람 국가인 터키 순방을 마친 교황은 당초 이슬람권의 강한 반발에도 불구하고 '평화의 사도'로서의 면모를 십분 발휘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교황은 또 최근 일반 알현에서 레바논을 비롯한 중동지역의 긴장 사태에 대해 세계 지도자들의 책임을 강조했다.
사진은 12월 6일 바티칸 성 베드로 광장에서 열린 일반 알현에서 한 이라크 아기의 이마에 입맞추는 교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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