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가톨릭대학교 출판부가 발간하는 신학전문지 ‘신학전망’ 155호가 발간됐다. 이번 호는 특집으로 ‘다종교 사회와 한국 가톨릭교회’를 주제로 제11회 학술발표회 때 발표된 원고가 실렸다.
기조강연에 나선 김희중 주교(광주대교구 보좌주교) ‘종교간 대화, 그 의미와 방향’을 비롯해 차옥숭 교수(한일장신대학교)의 ‘한국인의 종교 심성’, 이진구 교수(호남신학대학교)의 ‘종교 개념의 보편성과 특수성에 대한 이해: 종교학의 자리에서’, 심상태 몬시뇰(한국그리스도사상연구소 소장)의 ‘가톨릭교회의 보편 개념에 대한 재조명’, 김선태 신부(전주교구 가톨릭 신학원)의 ‘다종교 사회에서 한국 가톨릭교회의 현실과 사목적인 배려’ 등과 논평, 종합토론이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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