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가톨릭서예전’이 1월 10~26일 서울 중림동 가톨릭화랑에서 열린다.
이 서예전은 가톨릭화랑이 가톨릭미술의 발전과 장르 확장을 위해 해마다 마련하는 기획전이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이번 서예전에는 김영희, 이명실, 채광석씨, 이영희 수녀 등 전국 각지의 서예가 15명이 참여한다. 출품작은 성경말씀과 기도문 필사에서부터 ‘장미꽃다발’ ‘저 맑은 눈동자’ 등 고운 시어를 한글 서예로 표현한 작품 등 다채롭다.
※문의 02-360-9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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