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세민 교수, 최장수 잡지로서의 의미 과제 담아
우리나라에서 현존하는 최고(最古) 잡지 ‘경향잡지’가 지난해 창간 100주년을 맞아 연 학술세미나 자료집 ‘창간 100주년 경향잡지 연구’(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101면/비매품)를 발간했다.
자료집에는 세미나에서 발제한 윤세민(언론학 박사 경인여자대학 디지털미디어디자인학부 교수) 교수의 ‘한국 최장수 잡지 경향잡지 연구-경향잡지 100년의 잡지사적 의미와 과제를 중심으로’가 담겨있다.
윤교수는 “경향잡지 연구는 곧 한국 잡지에 대한 연구이자 한국 천주교에 대한 연구”라며 “이 역사 연구를 위해 경향잡지 자체의 역사와 객관적 고찰을 위한 한국 잡지 전체 역사의 고찰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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