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석호, 윤미경 지음/파라북스/184면/9000원
지난해 6월 ‘MBC 다큐-사랑’에 소개된 바 있는 황석호·윤미경씨 가족의 따뜻한 교육 이야기. 3명의 딸과 1명의 아들은 성도 다르고 나이도 같지만 갈등은커녕 평범한 가정의 남매 이상으로 정이 두텁고 돈독하다.
특히 가족의 세 자매가 모두 14세 최연소, 4년 장학생으로 대학에 합격해 더욱 부모의 교육법에 이목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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