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교구 노인사목부(전담 이성원 신부)는 가톨릭대학교 평생교육원과 연계해 ‘노인운동지도사’ ‘미술심리지도사’ ‘약손요법’ 자격증(전문가) 과정을 개설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
‘노인운동지도사’(30명)와 ‘미술심리지도사’(25명) 과정은 3월 5일 서울 동교동 가톨릭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개강하며 전문대 이상을 졸업한 60세 미만 신자면 신청할 수 있다.
노인운동지도사는 17주(98시간) 과정 수강료는 56만원이며, 미술심리지도사는 30주(180시간) 과정 수강료는 110만원이다. 기초와 심화과정을 모두 마친 수강생에게는 대학평생교육협의회가 발급한 자격증이 주어진다.
3월 7일 서울 중림동 가톨릭출판사에서 개강하는 ‘약손요법’(30명) 과정은 총 60시간(30주)의 교육이며 수강료는 48만원이다. 60세 미만이면 학력과 상관없이 누구나 수강할 수 있다. 기초와 심화과정 수료자에게는 약손요법협회의 수료증이 발급된다.
노인사목부는 자격증 또는 수료증을 받은 후 노인대학연합회의 승인 하에 각 본당 노인대학에서 매년 20시간씩 3년간 강의를 할 의사가 있는 수강생에게는 수강료의 50%를 기초과정은 수강등록 시, 심화과정은 교육 수료 후 장학금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2월 7일까지 선착순 접수마감.
※문의 02-727-2116, 8 노인사목부
카리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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