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박한 ‘사제 생활담’ 엮어
청주교구 신성근 신부
한 사제가 품었던 짧은 삶의 단상들이 책으로 엮였다. 저자 신성근 신부(청주교구 안림동본당 주임 꽃동네 현도사회복지대학교 법학 교수)는 지난 1년간 청주교구 주보에 연재했던 ‘사제의 수다’를 단행본 ‘얘야, 애비다’로 출간했다.
단행본은 저자가 사제생활을 하며 겪었던 50가지 이야기로 구성됐다. 짧은 이야기지만 저자는 독자들에게 사제의 소박한 일상을 엿보는 즐거움과 잔잔한 웃음, 진한 감동을 선사한다.
책의 판매수익 전액은 청주교구 안림동성당 수녀원 신축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문의 043-252-1929 청주교구 전산홍보실, 043-845-1010 청주교구 안림동성당
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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