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카우트 가톨릭연맹(연맹장 양장욱 신부)은 1월 25일 서울 혜화동 가톨릭 청소년 회관에서 가톨릭스카우트 교구지도신부단 제1회 모임을 가졌다.
이날 모임에서는 한국스카우트 가톨릭연맹의 과제와 현안에 관한 논의가 이뤄졌다.
한국가톨릭스카우트협의회는 현재 가톨릭연맹장이 한국가톨릭스카우트협의회의 대표지도신부를 겸직하기로 했고 2008년 서울 명동주교좌성당 성모소년대가 발대한지 50주년이 되는 해를 맞아 50주년에 관련된 모든 사항은 서울대교구 가톨릭스카우트만의 사업으로 하기로 했다.
또한 가톨릭스카우트 단체 승인을 완료하지 못한 교구들을 포함해 주교회의 산하 청소년위원회에 전국단체로 등록하기로 결정했다.
청소년과 함께
가장 많이 본 기사
기획연재물
- 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최양업 신부가 생전에 쓴 각종 서한을 중심으로 그가 길 위에서 만난 사람들과 사목 현장에서 겪은 사건들과 관련 성지를 돌아본다.
- 다시 돌아가도 이 길을한국교회 원로 주교들이 풀어가는 삶과 신앙 이야기
- 김도현 신부의 과학으로 하느님 알기양자물리학, 빅뱅 우주론, 네트워크 과학 등 현대 과학의 핵심 내용을 적용해 신앙을 이야기.
- 정희완 신부의 신학서원어렵게만 느껴지는 신학을 가톨릭문화와 신학연구소 소장 정희완 신부가 쉽게 풀이
- 우리 곁의 교회 박물관 산책서울대교구 성미술 담당 정웅모 에밀리오 신부가 전국 각 교구의 박물관을 직접 찾아가 깊이 잇는 글과 다양한 사진으로 전하는 이야기
- 전례와 상식으로 풀어보는 교회음악성 베네딕도 수도회 왜관수도원의 교회음악 전문가 이장규 아타나시오 신부와 교회음악의 세계로 들어가 봅니다.
- 홍성남 신부의 톡 쏘는 영성명쾌하고 논리적인 글을 통해 올바른 신앙생활에 도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