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문학 신인상’ 공모도 실시
마산교구 가톨릭문인협회가 교구설정 40주년을 맞아 여덟번째 영성지를 발간했다.
이번 영성지에는 ‘마산교구 순교지를 찾아서’와 ‘교황 베네딕토 16세의 회칙 새겨 읽기’ 등 2개의 특집을 비롯한 회원들의 작품과, 지난해 있었던 ‘교구설정 40주년 청소년 문예작품 공모전’의 입상작을 함께 실었다.
가톨릭문인협회 황광지(카타리나) 회장은 발간사에서 “스스로 진단하자면 풍작은 아니지만 그런대로 수확을 해낸 뿌듯함이 있다”며 “적어도 받은 탈렌트를 묻어두었다가 주인께 갖다드리는 잘못은 저지르지 않기 위해 끊임없이 가톨릭문인협회는 지혜를 모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가톨릭문인협회는 2007년부터 마산교구 가톨릭문학 신인상을 공모한다. 시와 수필, 소설 등 3개 부문이며 마감은 9월 30일까지.
※문의 018-766-5202 사무국장 민창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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