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모델 이미립(비아.21)양이 가톨릭신문 홍보대사 및 광고모델로 활동한다.
가톨릭신문사 이창영 사장신부는 2월 9일 오후 6시 서울 명동 로얄호텔에서 홍보대사 위촉식을 갖고 이미립양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양은 가톨릭신문 창간 80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다양한 축하 행사에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된다.
이창영 사장신부는 이 자리에서 “교회를 위해 봉사하는 일은 무엇과도 비길 수 없는 소중한 일”이라며 “미립양의 활동을 통해 가톨릭신문이 우리 사회에 널리 알려지길 기원하며 지원한다”고 말했다.
이양은 “부족한 제게 교회 언론을 위해 봉사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역할이 맡겨져 영광스럽다”며 “앞으로 가톨릭신문 홍보대사로서 열심히 활동하며 많은 도움을 드리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미립양은 현재 경기대학교 다중매체 영상학부 연기전공에 재학 중이며, 마당엔터테인먼트(대표 강석정 마리아)에 소속돼 있다.
사진설명
가톨릭신문 홍보대사 위촉장을 받은 이미립양(가운데)이 가톨릭신문사 사장 이창영 신부와 소속사 마당엔터테인먼트 대표 강석정씨와 함께 기념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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