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공동체 조직 활성화 박차
서울대교 우리농촌살리기운동본부(본부장 조대현 신부) 제6차 대의원총회가 3월 8~9일 양일간 서울 명동성당 꼬스트홀에서 열렸다.
150여명의 본당활동가가 참석한 이날 총회에서는 2007년 한 해 동안 지난해에 이어 본당 환경·우리농 생활공동체 조직의 활성화와 물류사업의 확대 등의 활동을 펼칠 것을 결정했다.
이를 위해 ▲초록교회 만들기 본당별 추진 ▲자매결연 확대를 통한 도·농 협력형 생산체계 구축지원 ▲활동가 심화교육과 천주교농부학교 전문과정 신설 ▲물류 발주 시스템의 체계화 등을 실시하기로 했다.
우리농은 총회와 함께 ‘우리 스스로 삶의 주인이 됩니다!’라는 주제로 우리농 가족의 날 행사를 열고 시민리더십센터 양세진 소장의 ‘Self mastering Leadership’ 강의를 마련했다.
카리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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