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하상장애인복지관(관장 박정근) 점자도서관이 신규 낭독봉사자를 모집한다.
3월 12일부터 23일까지 낭독봉사자 100명을 모집하며 3차에 걸친 소양교육과 실무테스트를 거쳐 최종선발하게 된다. 전화접수만 받으며 1차 교육은 3월 24일이다.
전문 성우와 아나운서를 비롯한 100여명의 낭독봉사자가 정기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하상점자도서관은 연간 400여종 800여권의 묵자책을 녹음테잎으로 제작하여 전국의 시각장애인에게 무료제공도 하고 있다.
또한 하상음성디지털도서관 온소리(http://onsori.or.kr)에서는 인터넷을 활용하여 MP3파일 도서를 청취할 수 있으며, 각종 동호회 및 웹 메일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문의 02-451-6000
카리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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