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사목연구소(소장 최기섭 신부)가 발간하는 ‘사목연구’ 제17집(232면/7000원)이 나왔다.
이번호에는 지난해 ‘청년 사목의 현실과 전망’이란 주제로 서울대교구 청소년국과 공동 주최한 학술 심포지엄의 결과를 실었다. 논단으로는 ‘식별과 그리스도교 생활’(박일 신부, 가톨릭대학교 영성신학 교수) 등을 담았다.
한편 가톨릭대학교 인간학연구소(소장 장동하 신부)는 ‘인간연구’ 제12호(328면/8000원)를 발간했다.
‘문화 사이의 갈등과 신뢰’를 주제로 한 특집에서는 ▲새터민 청소년의 학교 적응 실태와 과제(이향규, 무지개청소년센터 부소장) ▲다문화 가정 현황 및 한국어 교육 지원방안(서혁, 이화여자대학교 교수) 등을 실어 다문화 가정의 개념과 현황을 알아봤다.
또 논단에서 가톨릭 신앙을 통한 열린 가정 모색(최혜영 수녀, 가톨릭대 종교학과 교수) 등을 살펴봤다.
출판
가장 많이 본 기사
기획연재물
- 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최양업 신부가 생전에 쓴 각종 서한을 중심으로 그가 길 위에서 만난 사람들과 사목 현장에서 겪은 사건들과 관련 성지를 돌아본다.
- 다시 돌아가도 이 길을한국교회 원로 주교들이 풀어가는 삶과 신앙 이야기
- 김도현 신부의 과학으로 하느님 알기양자물리학, 빅뱅 우주론, 네트워크 과학 등 현대 과학의 핵심 내용을 적용해 신앙을 이야기.
- 정희완 신부의 신학서원어렵게만 느껴지는 신학을 가톨릭문화와 신학연구소 소장 정희완 신부가 쉽게 풀이
- 우리 곁의 교회 박물관 산책서울대교구 성미술 담당 정웅모 에밀리오 신부가 전국 각 교구의 박물관을 직접 찾아가 깊이 잇는 글과 다양한 사진으로 전하는 이야기
- 전례와 상식으로 풀어보는 교회음악성 베네딕도 수도회 왜관수도원의 교회음악 전문가 이장규 아타나시오 신부와 교회음악의 세계로 들어가 봅니다.
- 홍성남 신부의 톡 쏘는 영성명쾌하고 논리적인 글을 통해 올바른 신앙생활에 도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