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과 함께 하느님 나라 건설을”
성 빈첸시오 아 바오로회 한국이사회(회장 정은화, 지도 김준석 신부)는 3월 18일 서울 명동 가톨릭 회관 3층에서 25차 정기총회를 열었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빈첸시오회 교구회장 및 지구회장 50여명이 참석했다.
성 빈첸시오 아 바오로회 한국이사회는 이번 정기총회를 통해 2006년 사업보고 및 결산보고, 2007년 예결사안을 승인했다.
김준석 신부는 격려사를 통해 “참다운 빈첸시안은 이웃과 함께 호흡하며 하느님의 나라를 이루어가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세계총이사회 모리스 융 아시아 조정관은 축사를 통해 지난해 한국이사회가 추진한 방글라데시 지원사업노력을 치하했다.
카리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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