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가톨릭미술가회(회장 엄종환, 지도 나경환 신부)는 4월 4~17일 수원시 장안구 천천동에 위치한 율전동성당 전시관에서 제8회 성화성물전을 연다.
이번 전시회에는 강희진, 라정숙, 양단철, 정수연, 한익씨 등 회원 35명이 참가해 회화와 조각, 붓글씨, 도예성물 등 다채로운 장르의 작품들을 출품했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율전동성당에 이어 4월 18일~5월 2일 수리산 성지, 5월 2~16일 수원교구 영통성령성당에서도 순회전으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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