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부터 명동 평화화랑
신성태(가타리나 56)씨 개인전이 4월 18~24일 서울 명동 평화화랑에서 열린다.
미술 전공 후 화가의 길을 걷지 못한 아쉬움을 품고있던 신씨는 수년 전 성모 그림을 그리게 된 계기로 새롭게 그림에 대한 열정을 불사르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신씨의 첫 개인전이다. 주제는 ‘은총’. ‘자비의 예수님’ ‘평화로움’ ‘어느 신부님 이야기’ 등 성화와 풍경화 등 45점을 선보인다. 대부분 유화다. 특히 봄빛을 가득 담은 듯 캔버스를 가득 채운 꽃들의 향연이 눈길을 끈다.
※문의 02-727-2336
작품설명 : 오 놀라운 사랑! 40.9×31.8㎝, Oil on Canvas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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