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흐르는 풍경
성바오로미디어/CD1만2천원 Tape 6천원
카운터테너 양동철의 묵상노래 모음집이다.
양씨는 한국인 카운터테너로서는 처음으로 독일 칼스루에 음대에 입학, 칼스루에 극장 헨델페스티벌에 독창자로 선 바 있는 역량있는 성악가다.
이번 음반에서는 제목 ‘사랑이 흐르는 음악’에서 느낄 수 있듯 부드러운 선율과 평화로운 목소리의 울림을 모은 곡을 다채롭게 만나볼 수 있다. G.카치니의 ‘아베마리아’를 비롯해 총12곡이 담겨있다. ※문의 02-945-5148
◎그리스도, 세상의 빛
성바오로미디어/CD 1만2천원, Tape 6천원
떼제의 노래 여섯번째 모음집 ‘그리스도, 세상의 빛(Christe Lux Mundi)’이 새로 나왔다.
공동기도로 불려지는 떼제 노래는 마음을 열어 생각들을 정리해주고 평화롭게 하는데 도움이 되는 ‘반복’이라는 형식을 갖춘, 묵상을 이끄는 노래들이다.
이번 음반에는 ‘마니피캇’과 ‘평화, 평화’ 등 총 16곡이 실려있다.
각 곡은 러시아정교회 형제들이 지었다.
※문의 02-945-5148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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